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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5

[Book Review]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 - 2019_1/18 호모 데우스 신이 된 인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사피엔스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왔던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담은 『호모 데우스 book.naver.com 미국 서부 여행 때 가 생각난다.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버스로 가는 길은 지루해 하루 종일 책을 읽었다. "그리스인 조르바"였다. 나는 그 책을 읽고 '나'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원하는 미래의 '나'는 책의 주인공인가 아니면 저 조르바인가- 여행 중 나는 이 명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던 것 같다. 그리고 잠정적 합의를 냈다. 반반이다. 그 소설 한 권으로 인해 '나'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그것에 관한 책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그 첫 책이 유빌하라리의 '사피.. 2020. 12. 24.
[Book Review]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간단하게 단어로 설명하는 복잡한 것들 2019_1/10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위험한 과학책》의 저자 랜들 먼로가 알려주는 우리 주위의 모든 것!『친절한 과학 그림책』은 신기한 사물이나 재미있는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싶지만 이해할 수 없는 전문용어에 가로 막혀 book.naver.com 책도 다양한 장르가 있다. 나는 매일 같이 소설만 읽어서 다른 장르의 책도 보고 싶었다. ( 그런데 그다음 장르가 '그림책'이라니!)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이다. 이 책은 '빌게이츠가 말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과학도서 11권' 중 한 가지다. 과학 도서를 처음 접하는 나에게 '친절한'이라는 단어는 '구매해'라는 단어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생각 책은 1000개의 단어로(한글판은 1500개) 친절하게(?) 설명하는 과학 책이다. 적은 단어로 설명하.. 2020. 12. 23.
[Book Review] : 하버드 행동력 수업 - 가오위안 2019_1/4 '시간 배분'에 대해 요즘 굉장히 민감하다. 학교 다닐 때는 부모님이 정해준 스케줄대로 행동했고, 직장을 다닐 때는 일 과 휴식시간의 배분만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휴식기'인 지금은 하루를 내 스스로 채워야 한다. 누구나 바라는 '휴식기'이지만 즐거운 시간은 얼마 가지 않는다.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는 순간, 의미 없이 보낸 시간에 대한 죄책감으로 슬퍼지기 때문이다. '휴식기'에 대한 계획은 원대했다. 다만 실천하지 않을 뿐... 하버드 행동력 수업을 읽었다. 하버드 행동력 수업 훌륭한 생각보다 신속한 행동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잠재력 개발의 대가인 가오위안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머릿속 지식을 실제 세계에서 구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하버드 행동 book.naver.com.. 2020. 12. 12.
[Book Review] :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 하토야마 레히토 2019_1/4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성과를 내는 1%의 비즈니스맨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독서법“나는 이 독서법으로 5년간 산리오의 영업이익을 3배, 시가총액을 7배 성장시켰다!”이 책은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정치가 미트 book.naver.com 1~2주 안에 한 권씩 리뷰를 올리기로 마음먹었지만 이 책은 매우 짧아 금방 읽어버렸다.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 새해에는 장기기억을 위해 내가 독서한 것을 리뷰하기로 마음먹었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독서를 하기 위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독서법 책이 많지만 굳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그냥 하버드여서.였다. 인용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천하고 출력하는 것이다. ​ 자동차의 구조나 작동 메커니즘을 정확히 아는 건 아니지만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가? 이치보다는 실.. 2020. 12. 12.
[Book Review] : 빅 퀘스천 All The Big Qustions 대답을 기대할 수 없는 큰 질문들 -더글라스 케네디 2019_1/3 빅 퀘스천 《빅 픽처》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가 전하는 삶의 중요한 문제들!《빅 픽처》를 비롯해 출간하는 소설마다 독자들을 열광하게 만든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첫 산문집 『빅 퀘스천』. 이 책 book.naver.com 새해에는 내가 읽은 책을 리뷰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그 동기는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작성한 것과 작성하지 않은 것의 장기기억이 차이가 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많은 책을 읽은 것 같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나는 거라곤 감명 깊어 메모에 남긴 '소절' 뿐. 여자친구가 내 블로그를 아주아주 이쁘게 꾸며주었다. 책장을 '다 읽은 책'으로 채우는 뿌듯함을 블로그에서도 느껴보고 싶다. ​ 나는 책이라면 질색했다. 처음으로 읽은 소설책이 21살 때였으므로 말 다 했다. 그 첫 .. 2020. 12. 12.